사진이야기 뜰

꽃피는 봄이 올때까지...

뜰에봄 2008. 4. 17. 15:50

 

 

1,2 학년 담임 -- 연두 선생님
3학년 담임  - 뜰봄 선생님
4학년 5 학년 담임 - 천년학 선생님
6학년 담임 - 다향선생님

요렇게 되어있을것 같은 아름다운 학교,,

저런곳에서 다시 꽃피는 봄이 올때까지 만이라도 근무해봤으면,
소사라도 좋으니,,,

                                                                                        ( 인디카 ㅡ 할리킴님 )

                        댓글들

 

                             우리나라
                                   저는 소사 한자리 주세요^^ 
                                   멋진 모습입니다^
2008-04-12
23:15:44
은빛
저는 양호선생님 한자리 주세요~ㅎㅎ^^
2008-04-12
23:53:24
불태산
저는...........수위장!!
할리킴님은 교장선상님..
2008-04-13
00:39:51
야생마
정말 다소곳한 학교입니다.
2008-04-13
01:56:08
뜰에봄
정말 예쁜학교에요.
꿈에서라도 저런 학교에서 3학년 담임 맡아봤으면 좋겠어요.
3학년이 딱이야. ㅎㅎ 말귀도 알아듣고...
소공녀, 집없는 천사, 아라비안나이트, 보물섬 같은 동화책을 읽고 꿈 꿀 나이잖아요.
아, 정말 ~ 눈� 맑은 아이들과 저 벚꽃나무 아래를 서성이고 싶어져요.
아마도 연두반 아이들이 먼저 와서 차지하고 있을 듯...
사실은 제가 어릴 때부터 국민학교 선생님이 되고싶었는데 마치 운명의 장난이듯 어이없게 무산되어 버렸어요.
할리킴님께서 그 짠한 기억을 다시 들추게 맹그시느만요.
소사 라는 말도 너무 정겹습니다. 소사가 되고싶다는 옵빠들과 함께 하는 이 공간도 따뜻하고, 다감하고..참 좋습니다.
2008-04-13
07:10:07

[삭제]
산유
참 동화에 나옴직한 학교네요. ~~
2008-04-13
10:43:00
꼬꼬마/백태순
저는 연두선생님 반 할래요..
봄선생님은 무서울 것 같아요.. ㅎㅎ
2008-04-13
13:23:13
하얀꼬부기
정겹고 아담한 교정이군요~
전 그냥 착한 학생 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
2008-04-13
20:06:57
배짱이/배찬희
할리킴님~
저두, 2급 정교사 자격증 있습니당
것두, 과학과 국어 과목으로....
월급은 한몫만 받고 일은 두 사람분을 할께요.
좀 붙여주세요. ^^*
임시로라도......
2008-04-13
23:58:11
할리킴
저녁무렵 지나다 사진을 찍어서 어둡네요,,
조 위에 선생님으로 모델이 되신분들게 감사드리구요,
모두 좋은 봄날 보내시길 ,,
2008-04-14
18:03:01
Oo천년학oO
ㅎㅎㅎㅎㅎ 웃어봅니다^^
제가 담임을 맡으면....공부안시키고 산으로 들로만 놀러 다닐겁니다^^
이렇게 담임자리 주셨으니...열심히 맡아볼랍니다..^^ㅎ
2008-04-15
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