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하늘가든에서...
뜰에봄
2008. 5. 2. 08:13
곰배령
작년부터 마음속에 어머니를 모시고 꼭 다녀오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힘들지만 기꺼이 함께 해주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길도 없는 난코스로 오르시고 정코스로
하산했습니다. 오르는 동안 후회도 했지만 제 염려는 기우였습니다.
< 사진, 글 : 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