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선물받은 사과 한 밭떼기
뜰에봄
2008. 8. 16. 22:48
비 내리다가 쨍쨍하다가 하는 날씨의 연속이 여름이죠
어제 비 오더니 오늘 또 좀 덥네요.
일전에 언니네 동네를 순회를 하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날씨도 쨍쨍 덥던 날
산에 가길 포기하고 집에 있는데
하늘이 워낙 화창한지라 어쩔 수 없이 또 나섰답니다.
길가에 자리잡은 과수원엔 이렇게
사과가 영글어 가고 있더군요.
상큼하다는 생각에 한 밭자락 언니에게 선물 드립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많이 드시고
백두산 다녀오신 후유증 원기회복 하시고요
만날때까지 즐거운 시간 되삼.....
ㅡ 빛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