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5월의 모차르트 포도원
뜰에봄
2009. 5. 7. 08:42
어머니께서 대충 마당 잔디의 잡초를 뽑으셨네요. 잡초를 뽑고나니 너무 깨끗해 보여서.....(아직 덜 뽑았지만)
잡초 제거 기념 샷~~ ^^
5월의 포도원은 냉이꽃과 민들레로 가득해서 요즘은 꽃밭에서 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한여름처럼 무덥지만 눈과 마음은 꽃으로 인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 새순은 이제 5cm 정도 컷는데 작아서 잘 보이질 않네요.
하얀 냉이꽃 사이로 노란 민들레가 피었는데 예뻐서 한 컷 담았습니다.
민들레도 예뻐보이는 것이 예전과는 다른 제 모습입니다.
봄누님처럼 감탄사는 연발하지 않지만 그래두 많이 발전했어요.
모든것이 인디카에서 배운 들꽃 사랑 덕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