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높이의 오브제가 없어 바구니에 꽂고 의자에 올려 놓았더니 단정한 맛이 덜하다.
그냥 볼 때는 제법예쁜데 사진을 찍어 보면 왜 딴 판인지 모르겠다.
스마일라스를 더 하던지, 아니면 망사천을 더 해서 두를 걸 그랬다.
드레스가 으례히 흰색이거니 했는데 아이보리색이라서 흰색깔 부케 리본이 덜 어울린다.
요즘은 부케를 화려하게 만드는 추세이기도 하지만 성란씨가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보라색 장미를 썼다.
일반 꽃바구니 (실제는 안 그런데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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