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그저 좋은 꽃지기들..
별로 안 친한데 친한 척,, (줄딸기 작품앞에서 해아래 작가와 )
뜻밖에 찾아 오신 모녀
금자네 사랑방 회원이시며 내 블로그도 늘 들여다 보신다고 하며 전시장에서 날 알아보셨다.
어찌나 반갑던지...인터넷의 위력이 새삼 놀랍다.
딸이 없는 나는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운 나머지 샘이 난다.
더구나 저렇듯 예쁘고, 참한 딸내미일 경우엔 더하다는...
전시장에 꼭 오마 하시던 댓글을 보고서 언제 오시려나? 했는데
1월 1일 뜻밖에도 두 분이 짜안 ~ 나타나셨다. 반가움도 두 배 !!
'어린왕자, 나하고 친하자...후훗
그날따라 인디카 오프닝행사가 있어 코싸지도 만들어야 하고, 여러가지 참견해야 할 일도
많은 날이라 밖에 나가 차 한 잔도 대접 못할 입장이어서 어찌 미안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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