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스크랩] 동구나무를 찾아서- 못안신월에서 멀미까지(1)

뜰에봄 2009. 2.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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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배이

 

저 자갈로는 공개놀이가 안 될랑강!!

 

우리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동구나무

동구나무만 보면 정겨움이 가득..추억이 와락...향수에 울컥해 집니다.

몇 동네 빠트리긴 했지만(죄송) 편하게 봐 주이소오11

무작위 배열이지만 금방 님의 동네를 알아차릴 것입니다.

댓글에 폿대하심도 괜찮을 듯...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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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여긴 저도 50 여년 만에 첨 가본 동네 가는 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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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시골 인구가 감소하면서 묵논도 많이 보이고 몇 가구만이

고향동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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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시 금수골 

아직 마을 진입 전에는 비포장으로 그대로이고...

바람부는 날 아침 땡깜 줏으러 간 그 자리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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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세월은 흘러도 감나무는 그 때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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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기도..

 

동구나무는 없어도 저 소나무가 아마 대신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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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시..

 

집으로 가는 길에 가재도 잡고 물장난도 했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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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둔덕마실

 

위태로운 곳에서 굳건히 수 백년동안 동네를 지켜왔을 겁니다.

나무타는 재미가 솔솔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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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호동

 

척 보면 아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좀 어려운 사진일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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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님 가는 길..

 

나무껍질 벗기면서 놀았던 분 자수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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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님 가는 길.

혹 저 뾰족한 봉우리에서 달불놀이 했을 법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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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동님..

 

꼴 베러 가다가 그늘 아래 낮잠 잔 분도 쟤는 다 알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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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동님 가는 길

여름엔 동무들이 많이도 찾았을 듯한 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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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복골(가호동 맞나요?)

 

저의 고모님이 사시던 동네이기도 하고요.

대 수술도 몇 번이나 받고도 아직 건재한 잎을 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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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복골..

동무들이랑 숨박꼭질 할 때도 들어갔었죠?

 

 

 

 

출처 : 부계사랑모임
글쓴이 : 산에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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