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배이
저 자갈로는 공개놀이가 안 될랑강!!
우리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 동구나무
동구나무만 보면 정겨움이 가득..추억이 와락...향수에 울컥해 집니다.
몇 동네 빠트리긴 했지만(죄송) 편하게 봐 주이소오11
무작위 배열이지만 금방 님의 동네를 알아차릴 것입니다.
댓글에 폿대하심도 괜찮을 듯...감사합니다.
2.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여긴 저도 50 여년 만에 첨 가본 동네 가는 길 옆
3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시골 인구가 감소하면서 묵논도 많이 보이고 몇 가구만이
고향동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4. 역시 금수골
아직 마을 진입 전에는 비포장으로 그대로이고...
바람부는 날 아침 땡깜 줏으러 간 그 자리일 겁니다.
5. 금수골...춘산동 저 안 쪽 마실..
세월은 흘러도 감나무는 그 때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6. 여기도..
동구나무는 없어도 저 소나무가 아마 대신 했을 듯 합니다.
7. 역시..
집으로 가는 길에 가재도 잡고 물장난도 했을터인데...
8. 둔덕마실
위태로운 곳에서 굳건히 수 백년동안 동네를 지켜왔을 겁니다.
나무타는 재미가 솔솔했을 것 같은..
9. 가호동
척 보면 아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좀 어려운 사진일 것도 같고..
10. 동님 가는 길..
나무껍질 벗기면서 놀았던 분 자수하세요!!ㅎㅎ
11. 동님 가는 길.
혹 저 뾰족한 봉우리에서 달불놀이 했을 법도 하고..
12 . 동님..
꼴 베러 가다가 그늘 아래 낮잠 잔 분도 쟤는 다 알고 있을겁니다.
13. 동님 가는 길
여름엔 동무들이 많이도 찾았을 듯한 소폭포
14. 이복골(가호동 맞나요?)
저의 고모님이 사시던 동네이기도 하고요.
대 수술도 몇 번이나 받고도 아직 건재한 잎을 틔우고 있습니다.
15. 이복골..
동무들이랑 숨박꼭질 할 때도 들어갔었죠?
'사진이야기 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동구나무를 찾아서- 못안신월에서 멀미까지(3) (0) | 2009.02.18 |
---|---|
[스크랩] 동구나무를 찾아서- 못안신월에서 멀미까지(2) (0) | 2009.02.18 |
[스크랩] 떠나기전의 모습 (0) | 2009.02.18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 선종 (0) | 2009.02.17 |
덕유산에서.. (0)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