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아리따움 선부점

뜰에봄 2009. 7. 26. 01:32

 

 

                 아리따움 선부점 현관앞에 베고니아가 참으로 곱게 피었다.

 

 

 

                   차를 주차시키고 가게 앞에 오니 연희가 베고니아 꽃을  보살피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몰래 사진 찍어봐야지'....하고서 찍은 사진이다.

 

 

             

 

꽃이 참 예쁘게 잘 자랐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그냥 자랄까?

늘 저렇게 시든 꽃잎을 따주기도 하고, 물도 주며 정성을 기울인 탓이리라.

 

 

 

 

              꽃처럼 어여쁜 미소.

 

 

 

 

 

 

 

현정씨가 예쁜 척 했는데 실물보다 덜 예쁘게 찍혀서 우야꼬.

 

 

 

이 모습도, 저 모습도 다 이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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