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고구마

뜰에봄 2011. 11. 8. 19:09

 

 

 

지하 상가의 부안식당 주인 용이씨가  제법 많은 현금이 든 지갑을 주어서

주인에게 돌려 주었다고 했다.

착한 일을 한 용이씨에게 국화꽃 한 다발을 선물로 주었다.

그랬더니 용이씨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저만큼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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