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뜰

토담농가

뜰에봄 2013. 10. 10. 19:02

 

 

 

여름 휴가 때 사흘동안 머물렀던 토담농가

 

 

 

우리가 묵은 숙소는 1층

 

 

 

너와지붕을 이은 황토방.

 

 

 

 

 

 

 

 

 

 

 

토담농가에선 간장, 된장도 판다.

 

 

 

그늘막아래는 물이 제법 많아 낮에 튜브를 띄우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여긴 우리가  밤에 목욕한 곳

 

 

 

 

 

 

 

밤에 꽃이 다 피었을 때 볼만했는데 그때 사진을 못 찍었네.

 

 

토담농가 쥔장으로부터 떠나오기 전에 차 대접을 받았다.

쥔장 공상균씨는 쉰이 넘은 나이에 동화 쓰는 공부를 한단다.  그러니 심성이 어떤 사람인지 알만하지 않은가.

 

 

 

 

토담농가 방마다 책이 빼곡하다, 이름하여 달빛 도서관.

 

 

 

 


 

토담농가 위에 있는 나무

 

하동지방을 여행하시는 분께 <토담농가>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