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 명사와 함께...
명사와 함께, 홍여사도 ...
단체 기념사진.
예술의 전당 내에 있는 부페식당 '트랭블루' 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노인봉 님께서 속하신 숙맥 동인지 < 긴 그림자 그 아득함>를 주시면서 책에 싸인을 하시는 중
* 노인봉 (이익섭 ) 님은 국립 국어연구원 원장을 지내시고 서울대 명예교수이신데 내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우리말 산책' 을 쓰시는 분이다. 요즘은 강원도 방언 연구에 몰두하고 계신다.
오랫만에 예술의 전당에서 노인봉님, 오여사, 선희를 만나 '오르세 미술관' 전도 보고 , 점심도 먹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흐의 별밤과 카미유 피사로의 '서리가 내린 들판에서 불을 지피는 소녀' 에 가장 끌렸다.
고흐 - 론강의 별밤 테오에게
아를르에 머무는 동안 빛의 힘을 발견했던 빈센트에게 이 작품은 그의 예술에 향한 도전이었고 꿈의 실제화였다.
제작년도 : 18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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