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134

가을꽃을 만나러 제주 갔던 둘째 날 오후 (다랑쉬 오름. 바다)

점심을 먹고 난 뒤 오후 목적지는 다랑쉬 오름이었다 , 다랑쉬 오름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사실 배꽃여인과 올레길을 걷기전에 올라 보자며 검색까지 해 두었던 곳이다. 하지만 그리 하기엔 무리가 있는 코스라 배꽃 님은 벌초하기 전 날을 기해 다녀 왔다고 했다. 나는 다랑쉬 오름이 땡겨 애초 용눈..

역마살 2009.09.24